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TT 공연 박기량은 1991년 2월 18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본인이 밝히기로는 어렸을 적부터 춤을 좋아해서 통지표에 항상 춤을 좋아한다는 내용이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가수가 꿈이었던 것은 아니고, 그냥 장기자랑에 나가서 춤추는 아이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던 2007년(고교 2학년) 우연히 부산 서면 길거리를 걷다가 치어리더 팀장에게 캐스팅 되어 치어리더의 길을 걷게 된다. 2007년처음 치어리더가 되었을 때는 부모님이 반대하셨다. 이유는 부모님은 치어리더가 흔한 직업이 아니고고 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기에 박기량을 말렸지만 박기량은 부모님을 설득했고 마침 치어리더 회사의 직원이 아버지와 지인이어서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아낸다. 그렇게 2달간 안무를 배운 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