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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고는 왜 합의판정을 신청하였는가?

야구 2017. 8. 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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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은 9회 1아웃 1루 상황에서 헛스윙을 한 직후 합의판정을 신청했다.

합의 판정 신청을 한 이유는 타자 유강남에게 기회를 더 주기위해서였다고 한다.

배트에 투구가 스쳤느냐 아니면 헛스윙 여부를 합의판정 신청을 했으나 김광현의 투구가 유강남이 헛스윙을 하면서 발에 맞은것이 합의판정중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스스로 무덤을 판것이 되고 말았다.

즉, 타자는 낫아웃이 아닌 삼진아웃이며 주자는 볼데드 상황이므로 1루로 돌아가야만 한다.

타자아웃인 경우와 낫아웃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야구규칙 6.05]
타자아웃인 경우는 다음과 같다.
(f) 2스트라이크 뒤 타자가 쳤으나(번트도 포함) 투구가 방망이에 닿지 않고 타자의 신체에 닿았을 경우 볼데드가 되어 주자의 진루는 인정되지 않는다.

[야구규칙 10.17]
스트라이크 아웃(삼진)
(a) 다음의 경우에는 삼진이 기록된다.
(2) 무사 또는 1사 때 포수가 제3스트라이크를 받지 못하였으나 1루에 주자가 있어 자동 아웃이 되었을 경우.

[낫아웃의 성립]
무사, 1사 때 주자가 1루에 없을 경우, 2아웃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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