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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레코드 자료 458

오늘의 야구 단신 (LG 애리조나 자율훈련, 최형우 귀국, 다르빗슈 러브콜 등) 2018.01.21

1. LG 선수단 자율훈련 참가 LG 선수단 22명은 주장 박용택을 필두로 개인훈련을 위하여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습니다. 2월 1일부터 단체훈련이 가능하기에 선수들은 사비로 숙식비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열흘 후 진행될 팀 전지훈련지를에 미리 가 있는 것입니다. -LG 22인 명단- 야수 - 박용택, 정상호, 양석환, 채은성, 이천웅 김용의, 김재율, 박지규, 윤진호, 김재성 등 10명. 투수 - 차우찬, 류제국, 신정락, 임찬규, 김대현, 이동현, 진해수, 김지용, 배재준, 최동환, 이우찬, 배민관 등 12명 2. KIA 최형우 괌에서 귀국 지난해 KIA의 우승을 이끈 최형우 선수가 25일간의 괌 개인훈련을 마치고 귀국 했습니다. 동료선수 없이 훈련보조원 한명과 단 둘이 훈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최형..

오늘의 야구 단신 (강병규 부친상, 롱고리아 이적, 기록 강습회 등) 2018.01.20

1. 전 야구선수 강병규 부친상 전 야구 선수 강병규씨가 부친상을 치르게 됐다. 부친 강명철(향년 82세)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남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은 1월 22일. 2. 롱고리아 샌프란시스코 이적 탬파베이에서 10년간 활약 해 온 에반 롱고리아가 샌프란시스코로 트레이도 됐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템파베이에 지명 되었고 2008년부터 빅리그에 데뷔하여 한팀에서만 활약 해왔다. 에반 롱고리아 통산성적 1435경기 261홈런 1471안타 892타점 타율 0.270 3. 서울 기록 강습회 성황리 종료 지난 1월 18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 KBO 기록강습회가 3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3일차 마지막 단계인 기록 실기시험은 이번에 다소 쉬웠던 것으로 ..

오늘의 야구 단신 (김성근 고문, 안우진 징계확정, NC 대만투수 영입 가능성 등) 2018.01.19

1. 김성근 감독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고문 임명 김성근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이 일본 명문 구단 소프트뱅크의 코치 고문 입단이 성사되었습니다. 김성근 코치 고문은 풍부한 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뱅크 구단의 2, 3군 코치들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김성근 감독 이력 OB 베어스-태평양 돌핀스-삼성 라이온즈-쌍방울 레이더스-LG 트윈스-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우승 3회, 준우승 2회, 포스트 시즌 진출 13회. 김성근 감독 프로 통산 2,603경기 1366승 1,177패 60무 일본에서는 이러지 마시길.. 2. NC, 밀워키 출신 대만 투수 왕웨이청 영입 가능성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로 대만 출신의 밀워키 소속 왕웨이청이 될수도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왕웨이청은 25세의 젊은 투수..

오늘의 야구 단신 (정성훈 KIA, KBO 기록강습회, 안우진 재심 참석 등) 2018.01.18

1. 정성훈 KIA 계약 LG에서 방출된 정성훈이 고향팀 KIA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내용은 1년 1억. 작년 1년 계약금 4억, 연봉 3억 총액 7억이었으나 6억이 삭감된 금액으로 현역생활을 연장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까지 통산 2135경기에 출전하였고 타율 0.293/2105안타/170홈런/1018득점/96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1경기만 더 출장하면 양준혁(삼성, 은퇴)을 넘어서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수립하게 됩니다. 2. NC 전지훈련 명단 및 일정 발표 NC 다이노스의 전지훈련 명단 및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코칭 스태프 12명, 선수 53명으로 구성되었고 지난해와 같이 투산, 랜초 쿠카몽가에서 40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퓨처스 고양 다이노스는 2월 18일 대만에서 3월 19일..

오늘의 야구 단신 (LG 연봉계약완료, 두산 배번 확정, 오타니 준영구 결번 등) 2018.01.17

1. LG 트윈스 연봉계약완료 LG 트윈스는 2018 연봉협상을 완료했습니다. 주요선수 중 포수 유강남이 1억에서 1억 8,500만원으로 85% 상승 하였고, 투수 김대현, 정찬헌이 각각 133.3%, 111.1%의 높은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투수 윤지웅은 9,500만원에서 38.9% 삭감된 5,800만원에 연봉 협상을 마무리 했습니다. 2. 두산 베어스 배번 확정 두산 베어스가 2018 선수단 배번을 확정 하였습니다. 2018시즌 주요 선수들의 배번 대폭 변경이 있습니다. 고봉재 30→38 성영훈 68→22 이원재 34→41 이현승 48→3 이현호 57→11 장민익 58→26 함덕주 61→1 박유연 2→12 장승현 4→2 신성현 12→5 이우성 56→33 조수..

오늘의 야구 단신 (김주찬, 신한은행, 맥커친) 2018.01.16

2018년 1월 16일 오늘의 야구 단신입니다. 1. KIA 김주찬 FA 계약 완료 사진-OSEN 2017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주역 KIA 타이거즈 김주찬 선수가 원소속팀 KIA와의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기간 2+1년에 연봉 4억, 계약금 15억으로 총액 27억입니다. 연도 타율 안타/도루 홈런/타점 2013 .304 51/23 0/28 2014 .346 138/22 9/46 2015 .327 109/8 18/62 2016 .346 177/9 23/101 2017 .309 136/9 12/70 김주찬 5년간 KIA 성적 김주찬 통산 성적 2. KBO-신한은행 타이틀 스폰서 계약 2018 KBO리그는 3년간 신한은행과 함께합니다. 체결 금액은 연 80억으로 총액 240억원입니다. 3년동안 ..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어떻게 변화해왔나

올해부터 3년간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책임질 기업, 신한은행으로 확정됐는데요. 그동안 어떤 기업들이 KBO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는지 살펴봤습니다. 자료제공 및 제작 = 뚝심마니 Baseball KBO리그 타이플 스폰서, 어떻게 변화해왔나 올시즌 KBO리그와 함께할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으로 확정됐죠. 16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올시즌 정식 리그 명칭과 리그 엠블럼, 계약 규모 등이 공식적으로 발표됐습니다. 올시즌 정식 리그 명칭은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그렇다면, 역대 KBO리그 타이플 스폰서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KBO리그에 타이틀 스폰서가 도입된 시기는 2000년이었습니다. 1998년(올스타전-코카콜라, 포스트시즌-현대차 아토스)과 이듬해(올스타전-스..

안우진에게 내려질 납득할만 한 징계는 무엇일까? + 다양한 야구선수 폭행 사례

하라는 반성은 안하고 지난 11월 1심에서 받은 징계에 대한 재심을 나흘 만에 신청했고, 안우진을 선택한 넥센은 납득할 만 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한다. 납득할 만 한 징계는 도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네이버에 야구선수 폭행이라고 검색하면 쭉 나오는데 그 중 몇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미 15년전 선배들에게 당한 폭행을 못이겨 자살한 아마추어 야구선수도 있었고 프로 구단 감독이 선수를 폭행해서 선수가 입원 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전지훈련지에서 교민과의 혈투도 있었고.. 정수근 무엇.. 오인이 아니라 진짜로도 그랬고... 아마추어 야구선수가 성인을 폭행하기도 하고... 초등학생 야구선수가 감독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어디서부터 잘 못 된걸까..

채태인 롯데 계약 썰

김대우와의 1대1 트레이드로 삼성에서 넥센으로 이적한 채태인이 롯데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야구배트 제작사 하드 스포츠 관계자가 작성한 네이버 밴드(또는 네이버 카페, 블로그)글에 따르면, '롯데자이언츠'가 각인된 채태인 배트 11자루 주문이 들어왔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캡쳐 : 방망이 이야기 삼성 시절 채태인이 사용했던 하드 스포츠사 배트. 삼성 라이온즈 - 하드뱃 - 채태인 NO. 17이라고 각인되어있는 모습이 선명히 보인다.

계약금 6억 받은 후배 폭행 야구선수

2018 넥센 1차지명 안우진은 계약금 6억을 받고 프로에 입문했다. 그런데.. ???????????????????? 6억 받은 투수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데... 안우진은 휘문고 재학 당시 후배들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확인되었고, 향후 3년간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없게되는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그럼 프로에서는? KBO는 "아마추어 시절 벌어진 일이니 프로경기를 뛰는데 문제가 없다"고 해석을 내렸다는데... 역대 프로야구 공동 5위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 때리고도 취업이 되는구나... 결론 : 학생 선수일때 후배 때려도 프로 가면 장땡이라네요. 어차피 3년안에 국대는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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