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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반입" 임창용 14일 롯데전 결장

스포츠 맛집 2017. 9. 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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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12일 문학 SK전 경기 도중 불펜에서 개인 핸드폰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KIA 관계자는 "확인해보니 휴대폰으로 타구장 경기 결과를 봤다고 하더라. 선수의 관련 룰 숙지가 미흡했다. 이점에 대해 본인도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KBO 관계자는 "규정 위반이 맞다. 우리도 놓친 부분"이라며 "정확한 상황 파악 후, 징계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12일 문학 SK전 당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임창용(KIA)의 모습이 잡힌 중계화면.

(캡쳐: SBS SPORTS)

 KBO리그 야구규정 제26조에 따르면 경기시작 후 벤치 및 그라운드에서 감독, 코치, 선수, 구단 직원 및 관계자의 무전기, 휴대전화, 노트북, 전자기기 등 정보기기의 사용을 금지한다. 또한, 경기 중에 구단 직원 및 관계자는 위 장비를 사용하여 감독, 코치, 선수에게 그 경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벤치 외 외부 수신호 전달 금지, 경기중 외부로부터 페이저 등 기타정보 전달 금지). 라고 명확히 기재되어있다.

그러므로 KIA 임창용의 행위는 규정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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