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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4일 KBO리그 5개구장 선발라인업

스포츠 맛집 2017. 9. 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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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실 SK vs 두산 경기는 11승 7패의 박종훈과 2승 5패의 보우덴이 등판한다.

SK 최항, 최정 형제가 나란히 2, 3번 타순, 2, 3루수에 배치되어있다.

넥센은 한현희의 등판으로 반드시 이길 각오를 내비췄다.

상대 선발 안영명은 1승 6패 6.08의 평균자책점으로 선발등판한다.


삼성우 김상수가 엔트리에 등록되었으나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홈경기만 많이 남은 NC는 최금강을 선발로 내세웠다.


갈 길 바쁜 LG를 상대하기 위해 너클볼러 피어밴드가 등판한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김재율이 4번, 양석환이 5번으로 선발출장한다.


KIA 선발 이민우는 첫 선발등판을 가진다.

롯데는 전통적으로 생소한 투수에게 약점을 보인다.

김기태 감독의 묘수가 통할지 KIA로서는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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