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 단신 (LG 애리조나 자율훈련, 최형우 귀국, 다르빗슈 러브콜 등) 2018.01.21

1. LG 선수단 자율훈련 참가

LG 선수단 22명은 주장 박용택을 필두로 개인훈련을 위하여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습니다.

2월 1일부터 단체훈련이 가능하기에 선수들은 사비로 숙식비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열흘 후 진행될 팀 전지훈련지를에 미리 가 있는 것입니다.

-LG 22인 명단-

야수 - 박용택, 정상호, 양석환, 채은성, 이천웅 김용의, 김재율, 박지규, 윤진호, 김재성 등 10명.

 투수 - 차우찬, 류제국, 신정락, 임찬규, 김대현, 이동현, 진해수, 김지용, 배재준, 최동환, 이우찬, 배민관 등 12명

2. KIA 최형우 괌에서 귀국

지난해 KIA의 우승을 이끈 최형우 선수가 25일간의 괌 개인훈련을 마치고 귀국 했습니다.

동료선수 없이 훈련보조원 한명과 단 둘이 훈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최형우 2017시즌 성적

142경기 514타수 176안타 26홈런 120타점 타율 0.342

3. LAD 다르빗슈 러브콜 쇄도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지난해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된 다르빗슈가 FA를 맞아 다수의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르빗슈는 본인의 SNS를 통해 텍사스,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 휴스턴, 미네소타, LA 다저스가 본인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르빗슈 MLB 통산 성적

131경기 832.1이닝 56승 42패 1021탈삼진 평균자책점 3.42

4. 전 NC 아담, 클리블랜드 마이너 계약

전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아담이 클리블랜드 마이너 계약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아담 KBO 통산성적

2013시즌 17경기 91.2이닝 4승 8패 70탈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