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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레코드 자료/오늘의 야구 단신

오늘의 야구 단신 (김성근 고문, 안우진 징계확정, NC 대만투수 영입 가능성 등) 2018.01.19

야구 2018. 1.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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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성근 감독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고문 임명


김성근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이 일본 명문 구단 소프트뱅크의 코치 고문 입단이 성사되었습니다.

김성근 코치 고문은 풍부한 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뱅크 구단의 2, 3군 코치들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김성근 감독 이력

OB 베어스-태평양 돌핀스-삼성 라이온즈-쌍방울 레이더스-LG 트윈스-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우승 3회, 준우승 2회, 포스트 시즌 진출 13회.

김성근 감독 프로 통산 2,603경기 1366승 1,177패 60무


일본에서는 이러지 마시길..


2. NC, 밀워키 출신 대만 투수 왕웨이청 영입 가능성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로 대만 출신의 밀워키 소속 왕웨이청이 될수도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왕웨이청은 25세의 젊은 투수로 2011년 피츠버그에 입단하였고, 2013년부터 룰5 드래프트를 통해 밀워키에서 활약중입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 - 22경기/평균 자책점 11.09

2017 트리플 A 성적 - 47경기/6승 2패 1세이브/평균 자책점 2.05

외모가 준수한편입니다.


왕웨이청이 밀워키에서 활약하는 모습



3. 넥센 안우진 징계 사실상 확정


대한체육회 올림픽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에서 공정위가 안우진의 이의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우진은 3년 이상 국가대표 자격정지를 받았고, 규정에 의거하여 3년 이상 국가대표 자격정지를 받은 안우진은 선발 자격이 영구히 박탈됩니다.


18일 재심위원회 참석한 안우진 인터뷰



4. 제 3회 고동균배 MVP로 세비지 이준형, 배준호 공동 선정


S. Record와 함께하는 제 3회 고동균배 전국 최강자전 야구대회 MVP는 우승팀 세비지 이준형, 배준호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공동 MVP 수상은 3번의 대회 중 처음 있는 일입니다. 배준호 선수는 1회 대회 청소년부 MVP에 이어 두번째 수상입니다.


이준형 선수는 투수로 1경기에 등판 6이닝 6탈삼진 평균자책점 0, 타자로는 10타수 6안타, 4타점, 타율 6할을 기록하였습니다.

배준호 선수는 결승전 투수로 선발 출장해서 5이닝 3탈삼진 평균 자책점 1.40 2실점(1자책)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제 3회 고동균배 결승전에서 호투중인 세비지 투수 배준호


대 회 명

우 승

준 우 승

MVP

1회 고동균배

청소년세비지

대학야섹마

청소년의정부 연합

대학수원 백태클즈

청소년배준호

대학이용래

2회 고동균배

야섹마

광명 패트리어츠

신승호

3회 고동균배

세비지

중부대 Best

배준호, 이준형

역대 고동균배 우승팀과 준우승팀 및 MVP 현황



5. 경기도에서 열릴 2월 겨울 야구대회 참가팀 모집


2018년 1월 고동균배에 이어 2월 경기도에서 야구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참가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모집 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올 2월에 경기도권에서 야구대회 개최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경기도 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 될 예정이며 아직 개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참가 팀이 모인다면 개최 예정에 있습니다.

참가비도 무료 ~ 10만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운영 할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카카오톡 yaanho4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에스레코드에서 답변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카카오톡으로 문의 바랍니다.

*고출 이상 출전 금지 및 만 24세 이하까지 출전 됩니다(93년생)



6. 기록강습회 2일차 정운찬 신임 총재 깜짝 방문


어제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 KBO 기록강습회 2일차 도중 정운찬 KBO 신임 총재가 강단에 올랐습니다. 정 신임총재는 오후 4시 30분경에 깜짝 방문을 하였으며 오전에 있었던 성남 독립야구단 창단식을 마친 후 곧바로 건국대로 달려와 300여명의 수강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기록을 남기길 바란다고 힘찬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KBO 기록위원들에게는 실수를 최소화 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18 KBO 기록강습회 강단에서 연설중인 정운찬 신임총재


어제의 야구단신 보러가기

http://srecord.tistory.com/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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