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개막 6연승에 이어 7연승에 도전하는BNK 썸 직관을 다녀왔다상대는 전년도 우승팀 우리은행충분히 7연승이 가능해 보이는 경기내용이었다상대 위성우 감독은 1쿼터부터거의 딥빡(?) 상태였고박정은 감독은 매우 침착한 포지션이었다감독의 제스쳐만 봐도 어느정도 보이는 느낌이다그리고 1쿼터부터 안혜지, 박혜진의 3점슛이연달아 터졌으나..초반 기세가 상당하던 안혜지는에어볼을 남발하기 시작했고김소니아는 2득점에 리바운드만간간히 보여줬었다직전 경기 더블-더블(두자릿수 득점-어시스트)기록했던 기세는 우리은행전에서는볼 수 없었으나 4쿼터 막판 극적인 3점포 가동승부는 연장전까지 갔다이러니 김소니아 김소니아 하는가보다승부는 결국 우리은행쪽으로 기울고..상대팀이지만 김단비는 대단했다30득점 실화냐..?피지컬만 보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