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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5

오승환, 토론토행 확정! 1+1년 750만 달러

텍사스와의 계약이 불발되었던 오승환이 토론토와 최종적으로 1+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연봉 200만 달러(약 21억 원)에 옵션 150만 달러(약 16억 원)이며, 이듬해는 연봉 250만 달러(약 27억 원)에 옵션 150만 달러입니다. 총 750만 달러(약 80억 원) 총액 규모입니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오승환은 지난 2년간 138경기에 출전해 7승 9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2.85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5월에는 김병현 이후 한국인 메이저리거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에서 30세이브를 돌파하며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에 4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승환 텍사스 2년 계약, 역대 텍사스 레인저스 코리언 메이저리거&마이너리거

오승환이 텍사스에서 빅리그 3년차를 맞이하게 되었다. 따라서, 텍사스에서 몸 담았던 한국인 선수의 주요 기록과 정보를 나열 해보도록 하겠다. 박찬호 1994년 LA 다저스에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 데뷔한 박찬호. 2000 시즌 종료 후 텍사스와의 대형 FA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내용은 5년 6500만 달러. 그러나, 첫 시즌 9승에 그치는 등 *베리 본즈(약쟁이)의 71, 72호 홈런 희생양이 되기도 했고, 결국 22승 23패 5.7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2005 시즌 도중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되고 말았다. 박찬호 통산 성적 - 476경기 1993이닝 124승 98패 2세이브 1715탈삼진 평균자책점 4.36 추신수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137만 달러에 계약하며 20살이 되기도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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