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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레코드 자료/오늘의 야구 단신

오늘의 야구 단신 (넥센 연봉, 배지현♥류현진 출국, 한화 배번, 두산 전지훈련 명단발표 등) 2018.01.25

야구 2018. 1. 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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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넥센 연봉협상완료


넥센 히어로즈가 연봉 계약 대상자 40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 했다는 소식입니다.

대형 유격수 김하성은 KBO 역대 5년차 최고 연봉(2억 2,000만원에서 1억 인상)을 기록했습니다.

의외의 계약은 서건창입니다. 종전 4억원에서 2,000만원 삭감된 3억 8,0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6홈런 179안타 76타점 타율 0.332로 타격 10위, 최다 안타 3위를 기록했으나 삭감되었습니다.


넥센 서건창 연도별 연봉

2012 - 2,400만

2013 - 7,700만

2014 - 9,300만

2015 - 3억

2016 - 2억 6,000만

2017 - 4억

2018 - 3억 8,000만




2. 배지현-류현진 동반출국


아나운서 배지현, LA 다저스 류현진 부부가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당분간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의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내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의 활동은 추후에 논의한다고 소속사를 통해 알렸습니다.


비행기에서 류현진-배지현 부부 셀카



3. 롯데 이석훈 개명


또 한명의 롯데 자이언츠 이석훈 선수가 이창건으로 개명했습니다.


역대 롯데 자이언츠 개명자


박남섭 -> 박준서

문재화 -> 문규현

박승종 -> 박종윤

손광민 -> 손아섭

이석훈 -> 이찬건

박승종 -> 박종윤

이승화 -> 이우민

장효훈 -> 장시환

김용성 -> 김건국

이준희 -> 이지모

심수창 -> 심수창 (수자 한자 변경)

이용훈 -> 이용훈 (한자 뜻 개명)



4. 존스, 게레로, 토미, 호프먼 명예의 전당 입성


2018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4명의 주인공이 공개됐습니다.

주인공은 치퍼 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짐 토미, 트레버 호프만입니다.


치퍼 존스 - 통산 2499경기 468홈런 1623타점 타율 0.303 / 득표율 97.2%

블라디미르 게레로 - 통산 2147경기 449홈런 1496타점 타율 0.318 / 득표율 92.9%

짐 토미 - 통산 2543경기 612홈런 1699타점 타율 0.276 / 득표율 89.8%

트레버 호프만 - 통산 1035경기 1089.1이닝 61승 75패 601세이브 평균자책점 2.87 / 득표율 79.9%


이번 명예의 전당 입성자 4명 외에 에드가 마르티네즈(70.4), 마이크 무시나(63.5), 로저 클레멘스(57.3), 베리 본즈(56.4), 커트 실링(51.2)은 75%의 득표율을 넘기지 못하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역대 명예의 전당 득표율 순위


켄그리피 주니어 - 99.32%

톰 시버 - 98.84%

놀란 라이언 - 98.79%

칼립켄 주니어 - 98.53%

타이 콥 - 98.23%

조지 브렛 - 98.19%

행크 애런 - 97.83%

토니 그윈 - 97.61%

랜디 존슨 - 97.27%



5. KT 홍보대사 박철


KT WIZ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박철씨가 위촉되었습니다.

본인도 야구인이나 다름없다며 KT WIZ의 홍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KT WIZ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6. 두산 전지훈련 명단, 일정 발표


두산 베어스가 1월 30일 호주 시드니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코칭 스탭 14, 선수 41명으로 총 55명입니다.

1차 캠프는 1월 31일부터 2월 22일까지이며, 2월 23일에 잠시 귀국 후 25일에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훈련을 실시합니다.

1차 캠프에서는 호주 올스타와 두 차례의 연습 경기를 가질 계획이며, 청백전도 한 차례 예정 되어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세이부 라이온즈, 오릭스 버팔로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대결과 대학팀과의 연습 경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7. 한화 한용덕, 송진우, 장종훈 영구결번 되찾아, 한화 배번 확정


한화 이글스의 2018 시즌 배번이 확정되었습니다.




선수단 배번의 큰 변화는 없으나 송진우, 장종훈 코치의 선수시절 영구결번을 부여받은 배번과 한용덕 감독의 배번이 화제입니다.

송진우 코치는 KBO 최다승인 210승을 기록한 레전드이며, 장종훈 코치는 최초의 40홈런 시대를 연 장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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