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텍사스에서 빅리그 3년차를 맞이하게 되었다. 따라서, 텍사스에서 몸 담았던 한국인 선수의 주요 기록과 정보를 나열 해보도록 하겠다. 박찬호 1994년 LA 다저스에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 데뷔한 박찬호. 2000 시즌 종료 후 텍사스와의 대형 FA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내용은 5년 6500만 달러. 그러나, 첫 시즌 9승에 그치는 등 *베리 본즈(약쟁이)의 71, 72호 홈런 희생양이 되기도 했고, 결국 22승 23패 5.7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2005 시즌 도중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되고 말았다. 박찬호 통산 성적 - 476경기 1993이닝 124승 98패 2세이브 1715탈삼진 평균자책점 4.36 추신수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137만 달러에 계약하며 20살이 되기도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