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팀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힌 두산 베어스 신인급 3인방이었습니다. 정현욱 - 합법 스포츠토토+불법 스포츠토토, 고3때 이미 토토꿈나무로서 사채를 끌어다 씀. 권기영 - 이흥련과 트레이드 당시 이승진과 같이 넘어온 팀이 두산. 고교시절 바카라 즐겨했고, 입단 후 끊었으나 옛 버릇 못 고쳐 그만 다시 손댐. C - 신생야구부 최초 프로지명 타이틀 소유자. 숙소에서 실내흡연 적발 및 퇴단조치. 20년 12월 군 입대. 본인도 불법토토 해놓고는 정현욱한테 토토한 사실 알리겠다고 협박. 중고나라에서 팬 상대로 사기 친 혐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