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전 KIA 타이거즈 투수 여성팬들에게 SNS로 메시지를 보내 접근을 시도 했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9일 낮 유창식의 구속 기사가 발표된 후 에스레코드에서는 오후 9시 23분에 아래 사진과 함께 한 여성팬에게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로 메시지를 보낸 유창식의 추태를 업로드 했었습니다. 9일 에스레코드 페이지에 업로드 한 유창식의 다이렉트 내용입니다. 다이렉트를 캡쳐한 여성팬은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본 글 게시 이후 다음날인 오늘 10일 새벽 3시, 또 다른 B씨로부터 제보가 들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유창식이 페이스북 메시지로 "예쁘셔서 메시지를 보낸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고 해당 메시지를 받은 제보자는 유창식이 자신임을 인증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사진을 같이 보내 줬다며 이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