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준태 별명이 ‘즙태’인 이유

데뷔 두번째 타석에서 끝내기안타를 친 신인 김준태

상대는 봉중근

끝내기빵 얻어맞는 김준태

울기시작..

즙태의 시초

이 날 데뷔 두번째 타석인데 봉중근을 상대로 끝내기 기록
그리고 7년 후 봉중근이 해설하는 경기에서 끝내기 달성하는 김준태

해설위원이 ‘부모님께 한말씀 하시죠’ 하는순간 눈물(즙)을 흘리기 시작해서 붙은 별명이 “즙태”였다고 한다.

발로 차버리는 서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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