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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팬스티벌 후기
스포츠 맛집
2024. 11.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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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롯데 자이언츠
비 수도권 최초 3,000만 관중 돌파 기념
팬스티벌에 다녀왔다
롯데 선수들이 동백, 바다팀으로 나뉘어서
댄스, 노래 배틀을 펼쳐 점수를 매기는 무대가 진행 되었다.
손호영, 고승민, 최준용의 무대
음치 고승민이 센터, 복면가왕 최준용, 동백팀 이사 손호영이 극복 그룹으로 노래를 불렀다.
가수는 지코가 왔는데 무려 6곡이나 부르고 갔다 ㄷㄷㄷ
악뮤도 와서 노래 엄청 부르고 롯데 응원가도 불러줬다
초대가수들이 공연을 부른 후 선수단이 나와서
너만을 느끼며를 부르면서 공연이 마무리 됐다
솔직히 별 기대 안했었고 노잼일거라 생각했지만
기대감이 없어서 그런가
너무 만족하고 재미있었던 공연이었다
공연은 한국시리즈 우승 그 이상이었다
내년에는 롯데가 야구를 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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